1월 넷째 주, 이 주의 신선한 관심사 TOP 3

1월 넷째 주 크리에이터 Newline의 관심사는 배달의 민족 AI 스피커 음성 주문 시작, Amazon Go! 드디어 대중에게 첫 공개, ‘AI 독해력 대회 알리바바ㆍMS 1위’ 입니다.

1. 배달의 민족 AI 스피커 음성 주문 시작

 

배달의 민족이 업계 최초로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 음식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네이버의 AI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와 연계하여

제공되는 서비스인데요.

기존 배달의 민족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처럼

세세한 부분을 선택하여 주문하는 것이 아닌,

카테고리 별로 미리 원하는 구성의 메뉴를 등록해둔 후

설정된 메뉴들만 주문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배민 편집

(사진=배달의 민족 음성주문 오픈 포스터)

 

배달의 민족 데이터에 따르면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단골 업소에서 특정 메뉴를 자주 주문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푸드테크 영역에서 혁신을 선도하고자

최근 인공지능 프로젝트 및 자율주행 음식배달로봇 개발

프로젝트에 큰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음성 주문 기능도 그러한 연구 결과의 성과 중 하나로 보입니다.

 

한 때는 요기요-배달통-배달의 민족의

3각 경쟁 구도가 팽팽했는데요.

지금은 배달의 민족이 크게 치고 나가는 양상입니다.

다른 배달앱들도 이에 발맞춰 어떤 성과를 보일지 기대됩니다.

 

<참고기사>

배달의민족, 업계 최초 ‘AI 스피커 음성 주문’ 시작

 

2. Amazon Go! 드디어 대중에게 첫 공개

 

계산대 없이 물건만 들고 나오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식료품점 Amazon Go가 22일 미국 시애틀에서

첫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언론에서는 계속해서

언급되어 왔지만, 대중에게 개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공개가 된 22일 월요일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Amazon Go를 이용해보기 위해 줄을 섰다고  합니다.

 

아마존고

(사진=아마존 고 출입을 위한 QR 코드)

 

Amazon Go의 핵심인 Just Walk Out의 기술은 아직 제대로

공개된 바는 없습니다. 다만 몇몇 기사를 통해 유추해보면

자율주행차 센서와 같은 센서 기반 기술, 천장의 수많은

RGB카메라를 통한 동선 인식 기술, 진열대 자체 무게 인식

기술 등을 통해, 물건을 집어가기만 해도 모바일 장바구니에

자동으로 담기는 기술을 구현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한 뉴욕타임즈 기자는(사전에 아마존의 허락을 맡고)

마치 물건을 훔치듯이, 주머니에 음료수를 숨겨서

몰래 빠져나왔지만, 자동으로 결제 처리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도 무인 편의점이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는데요.

한국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5곳 정도가 무인

편의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는

아직 외국 사례들에 비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하나의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 전망되는 ‘무인 점포’가

한국에서도 활발히 연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기사>

 

아마존, 계산대 없는 식료품점 Amazon Go 대중에게 첫 공개

물건 들고 나오니 자동으로 계산…무인점포 ‘아마존고’ 350만 일자리 위협

무인편의점 ‘아마존 고’ 등장…중국엔 이런 편의점 올해만 5천곳

 

 

3. AI 독해력 대회 알리바바ㆍMS 1위

 

미국 스태포드 대학이 주최한 인공지능 독해력 대회에서

중국의 알리바바ㆍ미국의 MS가 개발한 인공지능(AI)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은 14위를 차지했고요.

 

1위 알리바바 인공지능은 82.44점을 받았고,

MS의 인공지능은 82.6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알리바바보다 하루 뒤에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인간 독해 점수는 82.304였다는 점.

인공지능이 독해력 부문에서도 인간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2위는 중국 IT업체 텐센트가 차지했고,

중국 저장대학이 12위로, 삼성전자(14위), 페이스북(16위)를

앞서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중국이 앞서고 있다는 점과

체스, 바둑 등에 이어 독해 분야까지 인간을 앞섰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분야가 점점 많아질수록

불안한 감정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 AI 독해력 대회 알리바바·MS 1위…삼성은 1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