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위대하다’ 뉴욕 테러범, 우버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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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할로윈을 즐기고 있었을 10월 31일 오후 3시 경, 뉴욕 맨헤튼에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 당하는 끔찍한 자동차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29살 사이풀로 사이포브(Sayfullo Saipov)로 뉴욕 맨해튼 허드슨 강 주변의 자전거 도로를 픽업트럭으로 질주했습니다. 이 때 도로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끔찍한 테러를 당했고, 그가 몬 트럭이 인근 스쿨버스에 부딪히면서 상황은 일단락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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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는 바로 차에서 내려 ‘Allahu akbar(신은 위대하다)’를 외치며 공기총과 페인트볼 총을 들고 사람들을 위협했는데요,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테러범이 잡혔지만 할로윈 파티를 즐기러 거리에 나왔던 수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등 행복해야 할 10월의 마지막 날이 끔찍한 악몽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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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테러범이 최근까지 우버 드라이버로 활동했다는 사실인데요, 당시 우버의 신원 조사 절차를 거쳐 6개월 동안 우버 드라이버로 일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현재 우버 측은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FBI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무차별적인 테러에 또 다시 전세계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